2025년 예비군 훈련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실전성 강화와 예비전력 정예화를 목표로
훈련방식부터 용어, 보상 체계까지 전면 수정되었으니
훈련 대상자라면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비군 훈련,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2025년은 ‘예비전력 정예화’의 원년으로 선언되었습니다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와 실질적인 임무 수행 능력 확보를 위해
훈련 명칭, 구성, 절차, 보상까지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예비군 훈련 대상자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이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예비군 훈련, 새로운 용어로 바뀌었습니다
2025년부터 기존 예비군 용어들이 더 명확한 표현으로 바뀝니다
기존 용어 | 변경 용어 |
비상근예비군 | 상비예비군 |
동원훈련 | 동원훈련 Ⅰ형 |
동미참훈련 | 동원훈련 Ⅱ형 |
예비군 훈련 보상비 | 예비군 훈련비 |
훈련비는 교통비와 급식비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통합됩니다
지역예비군훈련, 원하는 날짜에 신청 가능
지역예비군훈련도 신청 방식이 유연하게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지정된 일자에만 참석해야 했지만
2025년부터는 원하는 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범 시행 부대는 육군 31사단, 37사단, 56사단입니다
동원훈련 Ⅱ형, 주특기 중심으로 심화 구성
실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원훈련 Ⅱ형은 4일 중 1~2일을 주특기 훈련 집중 과정으로 편성합니다
이는 자신이 배운 기술을 실제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하는 목적입니다
시범 시행 부대는 육군 32사단, 36사단, 51사단입니다
작계훈련 시간, 탄력적으로 조정
작계훈련 시간도 대상자 중심으로 조정되었습니다
5년 차 예비군 대상자는 총 12시간 훈련은 유지하되 반기별 4H/8H 또는 8H/4H로 탄력 운영됩니다
시범 시행 부대는 육군 35사단, 53사단, 55사단입니다
입소 지연 허용 시간 변경 및 보충훈련 도입
기존 입소 허용 마감 시간은 09:30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10:00까지 도착하면 입소가 가능합니다
또한, 지연 입소자에게는 보충훈련이 새롭게 도입되어
지각하더라도 실질적인 훈련 이수가 가능해졌습니다
훈련연기 기준도 명확해졌습니다
기존에는 운동선수나 예술경기 참가자의 연기 횟수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2025년부터는 훈련연기 가능 횟수를 최대 6회로 제한하게 됩니다
즉, 전 예비군 편성 기간 동안 6회까지만 연기 가능하니
참가 여부를 미리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예비군 훈련 참가비, 신설 및 확대
2025년부터 예비군 훈련비가 명확히 보장됩니다
훈련 유형 | 참가비 내용 | 금액 |
동원훈련 Ⅱ형 | 훈련비 | 1일 1만원 |
작계훈련 | 교통비 | 1일 3천 원 |
기존에는 미지급이었던 훈련비가 현실화되어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참여 유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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