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준 중위소득·생계급여 인상폭 총정리

내년 복지 혜택 달라지는 금액과 선정 기준은?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별 선정 기준 금액이 크게 인상됩니다. 특히 1인 가구의 인상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청년층 소득 공제 확대, 다자녀 가구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등 수급 대상 확대 정책이 함께 시행됩니다. 이번 변화는 생계급여뿐 아니라 의료·주거·교육급여 등 다양한 복지 혜택과 연계되므로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및 생계급여 인상폭 총정리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폭

2026년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2,564,238원으로 전년 대비 7.20% 상승했습니다.
4인 가구는 6,494,738원으로 6.51% 인상되며, 전체 가구 기준 모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을 반영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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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원 수별 2026년 기준 중위소득 비교

가구원 수별 2026년 기준 중위소득 비교

 

가구원 수	2025년(원)	2026년(원)
1인	2,392,013	2,564,238
2인	3,932,658	4,199,292
3인	5,025,353	5,359,036
4인	6,097,773	6,494,738
5인	7,108,192	7,556,719
6인	8,064,805	8,5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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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선정 기준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선정 기준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의 32%,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8%, 교육급여 50% 이하 가구가 대상입니다.
이 비율은 올해와 동일하지만,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되며 금액도 전반적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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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급여별 선정 기준 금액

가구원 수	생계급여(32%)	의료급여(40%)	주거급여(48%)	교육급여(50%)
1인	820,556	1,025,695	1,230,834	1,282,119
2인	1,343,773	1,679,717	2,015,660	2,099,646
3인	1,714,892	2,143,614	2,572,337	2,679,518
4인	2,078,316	2,597,895	3,117,474	3,247,369
5인	2,418,150	3,022,688	3,627,225	3,778,360
6인	2,737,905	3,422,381	4,106,857	4,27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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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

청년층 근로 및 사업소득 공제 확대

 

내년부터 청년층 추가 공제 대상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됩니다.
추가 공제액도 기존 ‘40만 원 + 30%’에서 ‘60만 원 + 30%’로 인상됩니다.
이는 청년층 근로 의욕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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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변경 사항

기존과 동일하게 의료급여 수급자는 진료비 대부분을 지원받습니다.
다만, 연간 외래 진료 횟수가 365회를 초과하면 30%의 본인 부담률이 적용됩니다.
취약계층과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된 경우 예외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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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급여·교육급여 인상폭

주거급여는 지역·가구원 수별 기준 임대료가 17,000원~39,000원 인상됩니다.
교육급여의 교육활동지원비는 초등 50만 2000원, 중등 69만 9000원, 고등 86만 원으로 오릅니다.
이는 약 6% 인상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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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다자녀 가구와 생계형 차량 보유자의 재산 산정 기준이 완화됩니다.
승합·화물자동차의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대상이 확대되고, 다자녀 기준은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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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제도로 인한 수급자 확대 전망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편으로 약 4만 명이 새롭게 생계급여 수급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제도 완화가 복지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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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중위소득 기준 및 생계급여 선정기준 금액

2026년 중위소득 기준 · 생계급여 선정기준 금액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