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에 다선번째 이야기

국세청은 근로자의 연말정산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말정산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 서비스, 연말정산 상담 도우미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2023년 연말정산

 

◎ 근로자를 위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총정리

 

국세청은 근로자의 연말정산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말정산 서비스입니다.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근로자가 소득·세액공제 증명서류를 발급기관으로부터 수집하여 제출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국세청이 증명서류를 수집하여 홈택스를 통해 근로자에게 제공하며, 근로자는 이를 확인하고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홈택스(https://www.hometax.go.kr)에 접속하여 '조회/발급' 메뉴에서 '연말정산간소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

 

◎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신용카드 등 사용액을 미리 알려주어 연말까지 결제수단 선택 등을 통한 절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용 방법은 홈택스에 접속하여 '조회/발급' 메뉴에서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

모바일에서도 공제항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근로자가 간소화 서비스에서 선택한 공제 자료 또는 이미 자동 작성된 공제 신고서를 활용하여 연말정산 예상 환급(추가 납부) 세액을 자동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 홈택스 앱에 접속하여 '연말정산'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 서비스

맞벌이 근로자가 부양가족 선택 방법을 변경하여 세부담 합계가 최소화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모의계산 기능입니다.

이용 방법은 홈택스에 접속하여 '조회/발급' 메뉴에서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를 선택하면 됩니다.

 

◎ 연말정산 상담 도우미 서비스

해당 항목을 선택하면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명	내용	이용 방법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근로자가 소득.세액공제 증명서류를 발급기관으로부터 수집하여 제출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	홈택스(https://www.hometax.go.kr)에 접속하여 '조회/발급' 메뉴에서 '연말정산간소화'를 선택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신용카드 등 사용액을 미리 알려주어 연말까지 결제수단 선택 등을 통한 절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홈택스에 접속하여 '조회/발급' 메뉴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선택
모바일 연말정산 서비스	모바일에서도 공제항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모바일 홈택스 앱에 접속하여 '연말정산' 메뉴를 선택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 서비스	맞벌이 근로자가 부양가족 선택 방법을 변경하여 세부담 합계가 최소화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모의계산 기능	홈택스에 접속하여 '조회/발급' 메뉴에서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를 선택
연말정산 상담 도우미 서비스	연말정산 체계를 그림으로 보여주고, 해당 항목을 선택하면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국세청 홈페이지(https://www.nts.go.kr)에 접속하여 '국세신고안내' 메뉴에서 '종합소득세'를 선택한 후 '연말정산'을 클릭

 

이용 방법은 국세청 홈페이지(https://www.nts.go.kr)에 접속하여 '국세신고안내' 메뉴에서 '종합소득세'를 선택한 후 '연말정산'을 클릭하면 됩니다.

 

국세청

 

연말정산은 근로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고, 소득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연말정산을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023.10.07 - [분류 전체보기] - 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에 세 번째 이야기

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에 세번째 이야기

 

 

2023.10.08 - [분류 전체보기] - 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에 네 번째 이야기

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에 네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