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1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경찰 이르면 다음 주 소환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2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선균을 이르면 다음 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며,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체 압수수색 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균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유흥업소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선균은 1999년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나의 아저씨', 영화 '화차',.. 202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