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음서비스 하나로 전국 도서관 대출 OK! 지금 바로 가입해요

책 대출 기다림 끝! 책이음 서비스로 원하는 책을 빠르게 빌릴 수 있을까?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 해도 인기 있는 책은 늘 대출 중이거나 예약이 길게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다른 지역 도서관에 책이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국 어디서든 책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글에서는 책이음 서비스란 무엇인지, 어떻게 가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로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책이음서비스 가입하면 전국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 내용 바로가기

 

 

책이음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책이음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통합 대출 서비스입니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책을 대출할 수 있어 지역 제한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여 도서관만 전국 2700곳이 넘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있든
필요한 책을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도서관 회원이라면 간단한 전환 절차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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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입으로 간편하게 시작해 보세요

책이음 서비스는 온라인 가입이 가능합니다.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웹사이트(books.nl.go.kr)에 접속하면
회원가입 버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책이음 회원' 항목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가입도 가능하며, 가입 완료 즉시 모바일 이용증을
바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합니다.
단, 이후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정식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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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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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용증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

가입을 마치면 모바일 이용증이 발급되는데, 이 바코드 형태의 이용증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17일부터는
국민지갑 서비스와 연동되어 네이버 앱, KB스타뱅킹,
NH올원뱅크 등에서도 책이음 이용증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로 손쉽게 책을 빌릴 수 있어
지갑 없이 다니는 요즘 라이프스타일에 매우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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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방문 시 필요한 준비물은?

회원 정보 등록을 위해 도서관 방문 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 1,
14세~19세는 사진 있는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등이 필요합니다.
14세 미만은 보호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하며,
각 연령대별로 다른 서류가 요구되니 미리 확인 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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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도서관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누리집에서는 내 위치 기반으로
책이음 참여 도서관을 지도 형식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검색도 가능하며, 원하는 책이 어디에 있는지도
도서관별 검색을 통해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항목	내용
참여 도서관 수	전국 2763개
이용 범위	전국 공공도서관
가입 방법	온라인 또는 도서관 방문
이용증 형태	모바일 바코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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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이용증으로 대출 이력도 통합 관리

여러 도서관을 이용하더라도 책이음 서비스에서는
대출 이력이 통합되어 관리됩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떤 책을 빌렸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독서 습관 관리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1인당 대출 가능 권수는 최대 30권까지 확대되어
독서를 자주 하는 사람이나 자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책을 찾는 부모에게도 유익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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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책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절판되었거나 인기 도서로 대여가 어려운 책도
다른 지역 도서관에는 여유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책이음 서비스의 통합 검색 기능을 통해
여러 도서관의 소장 여부를 한 번에 확인하고
대출 가능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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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음 서비스 이용 팁 정리

구분	팁
모바일 이용	국민지갑 앱 연동으로 더 편리하게
대출 가능 권수	최대 30권
대출 이력	통합 관리 가능
서비스 대상	만 14세 이상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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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음서비스

책이음서비스 가입하면 전국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 [정책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