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서 신혼부부의 꿈 실현! ‘미리내집’ 485세대 모집 시작

마곡, 청담, 잠실까지! 생활 인프라와 전세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기회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안정된 주거를 지원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5차 입주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총 485세대가 공급되며, 마곡엠밸리 17단지부터 청담르엘까지 서울 전역 인기 지역 6개 단지에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신혼, 장기전세 미리내집 485세대 모집

 

 

생활 편의성과 쾌적한 환경, 마곡엠밸리 17단지 196세대 공급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마곡엠밸리 17단지는 5호선과 공항철도 인접, 서울식물원과 생태공원이 가까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합니다. 전용면적 59㎡와 84㎡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196세대가 공급되어 신혼부부의 수요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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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중심 잠실래미안아이파크, 175세대 집중 공급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에 위치하며, 43㎡와 59㎡ 평형으로 구성된 총 175세대가 모집됩니다. 올림픽공원, 잠실한강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과 생활 인프라가 함께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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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르엘, 강남에서 누리는 15세대의 특별한 기회

청담동의 고급 주거지 청담르엘에서는 전용 49㎡ 15세대가 공급됩니다. 강남권에 위치한 만큼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 전세금액 7억7천만 원이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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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가장 저렴한 전세금으로 눈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단지는 전용 44㎡, 전세금 3억3천2백만 원으로 가장 낮은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어 예산이 한정된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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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 지원 조건, 입주 자격 꼼꼼히 확인하세요

입주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이며,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자격 항목	조건 내용
혼인 기간	혼인신고 7년 이내 또는 예비 부부
주택 보유 이력	최근 5년 이내 무주택이어야 함
소득 기준	면적별로 상이 (최대 도시근로자 200%)
자산 기준	최대 6억4천만 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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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시 주어지는 인센티브와 거주 기간 연장 혜택

자녀를 출산하면 거주 기간이 최장 20년까지 연장되며, 매수 혜택도 강화됩니다. 특히 2자녀 이상 가구에는 우선 매수권이 주어져 ‘내 집 마련’까지 고려한 장기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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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 아파트형 미리내집, 8월 중 100호 이상 신규 모집

서울시는 아파트 외에 주거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포함한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을 별도로 100호 이상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고급 빌트인, 입지 조건 등을 갖춘 고품질 주택으로 조성됩니다.

주택 유형 특징

연계형 매입임대	빌트인 가전 제공, 고급화, 교통 편리
장기전세주택Ⅱ	시세보다 저렴, 최장 20년 거주 가능
전용면적 다양	44㎡부터 84㎡까지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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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SH공사 누리집에서… 8월 11~12일 단 이틀간

입주 신청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단 이틀간 진행되며, 모집 단지별 세대 수와 전세금, 면적 등은 상세히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합니다.

 

SH 바로가기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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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간 4,000호 목표로 장기전세 확대 추진

서울시는 미리내집 외에도 공공한옥, 매입임대 등 다양한 유형으로 장기전세주택을 확대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약 3,500호, 2026년부터는 매년 4,000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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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콜센터로 문의 가능

더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SH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장기전세주택(미리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