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엄마의 아름다운 성장 기록(세바시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오늘은 세바시에 출연하여 강의하신 고명환 님의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을 보고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고명환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세바시 바로가기

 

▣ 나는 마땅히 살아야 할 나의 삶을 살고 있는가?

지금 나는 마땅히 살아야 할 나의 삶을 살고 있는가?

 

이 말을 듣는 순간 오랜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이었다. 지금 나는 마땅히 살아야 할 나의 삶을 살고 있는가?

 

내가 나한테 해야 할 질문이다. 내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 놓치고 갔던 부분이고, 깊이 하지 않았던 질문이었다. 

내가 살아야 할 삶. 대신 살아주지 않는 삶. 한번뿐인 인생.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하는 질문이다.

 

 

▣ 행복하려면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고 싶은 사람과 갈 수 있어야 한다.

행복하려면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고 싶은 사람과 갈 수 있어야 한다.

 

행복하려면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고 싶은 사람과 갈 수 있어야 한다.

 

진정한 자유인 것 같다.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고 싶은 사람과 갈 수 있다는 건 이 또한 진정한 행복이지 않나 싶다. 생생하게 꿈꿔본다. 5년 후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장소에 가는 걸 생생하게 꿈꿔본다.

 

▣ 세 단어로 얼마든지 나도 행복해 질 수 있다. (물건 → 제도 → 철학)

물건 → 제도 → 철학

 

고명환님도 처음에 사업할 때 사람말만 믿고 하거나 물건만 보고 하여 4번을 실패하였다고 한다. 고전을 보고 세계를 바라보고, 물건을 넘어 제도와 시스템, 이에 정신과 철학을 입혀 물건에 입히니 돈을 정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내가 물건에 어떤 마음과 정신과 철학을 입히는 시야를 가지도록 마음속에 새겨본다.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쓴는 것이다. 공짜 선물을 줘라.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물건으로 주면 잊어먹는다. 물건에 정신과 철학과 정성을 입혀서 주면 남에게 먼저 내어주면 나비효과가 되어 나에게 되돌아온다. 라디오에서 나온 포항주유소 사장님을 말해주시면서 스케치북에 매직으로 내일부터 주유값이 인하되오니 오늘 집에 갈 만큼만 넣으시고 내일 넣으시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나 같아도 거기 단골 되겠다. 

 

공짜 선물을 줘라.

 

물건을 주면 잊게 마련이다. 그러면 내가 줄 수 있는 정성과 철학이 무엇이 있을까? 내가 줄 수 있는 정성과 철학?? 깊이 생각해 볼 질문이다. 고명환 님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경험을 강의하셨다고 한다.

 

▣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결과가 생기면 행복한 것이 아니고, 오늘 행복해야 한다. 오늘을 기대와 설렘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행복! 오늘을 기대와 설렘으로 매일 살아본다. 

 

▣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기를 원한다.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기를 원한다.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기를 원한다.

 

이 문장을 보다보니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연필을 사용했는데 새 연필을 몽당연필로 써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었을 때, 내가 그만큼 일을 열심히 했구나 하고 참 뿌듯하고 내가 나에게 대견했던 기억이 있다. 이 문장이 이걸 의미하는 걸까 하고 생각해 본다. 5~6번 봤는데도 계속 보고 싶은 영상이다. 지금의 나에게는 이만큼만 들렸지만, 나중에 또 보면 더 많이 들릴 거라 생각한다. 계속 곱씹어보고 마음속에 새겨보자!!!

 

마지막으로 고명환 님의 긍정확언으로 마무리한다.

나는!!!! 언제든 가고 싶은 곳에,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사람과 갈 수 있는 영향을 이미 가졌다!!!!!!!

 

세바시 고명환님의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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