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1 이강인, PSG와 UCL 데뷔골 폭발..."팀에 도움이 돼 기뻐"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후반 26분에 교체로 투입되어 후반 44분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이강인의 PSG 데뷔골이자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다. 이강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에 도움이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팀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SG는 AC 밀란을 3-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5%, 공격 지역 패스 3회, 롱 패스 2회 성공(2회 시도), 태클 1회 성공(2회 시도), 리커버리 1회, 지상 경합 3회 성공(5회 시도), 피파울 1회 등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PSG는 오는 29일 오후 9시 브레스트와 프랑스 리그.. 2023. 10. 27. 이전 1 다음